평점 (10)

저는 물건을 살때도 성능보다는 디자인을 많이 보는 스타일인데, 예슬쌤으로 예약했습니다.

기대치가 한껏 올라간 상태에서 예슬쌤을 처음 딱 봤는데, 어쩜 저렇게 주먹만한 얼.굴에 눈.코.입이 다 들어갔나 감탄이 나왔습니다.

진짜 테라피샵이 아닌, 번화가 거리에서 지나쳐도 뒤돌아서 다시 쳐다볼 진짜 이쁜얼굴이였습니다.

그런데 더 대박인건 마사지도 전문적으로 배워서, 근육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게 느껴졌습니다.

솔직히 마사지받기전에는 얼굴값 하겠더니, 관리는 기대 안했는데, 마인.드까지 좋아서 정말 너무 잘 받고갑니다..